인테리어디자인전공 김지원

김지원 디자인계열(인테리어디자인전공)

취업을 나가서 느낀 점은 우선 성실하면 뭐든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.

Q) 현재 하고있는 일을 소개해 주세요.

안녕하십니까, 저는 부산과학기술대학교에서 인테리어디자인을 전공하고 현재 인테리어 디자인회사 [디자인 이.재] 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지원입니다.
대학시절 배웠던 캐드나 포토샵 맥스와 같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물론이고, 도면 보는 법, 색채 계획 등 실제 업무와 실질적으로 관련이 있는 많은 수업들은 실제 제 의견들을 자신있게 어필 할 때 큰 도움이 되어 주었던 것 같습니다. 덕분에 업무 처리도 더 쉽고 빠르게 하고 있습니다.

Q) 서류전형과 면접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? (깨알같은 팁이 있다면?!)

제가 이 회사에 취업을 할 수 있게 된 계기는 2학년 여름방학 때 진행했던 실습을 통해서입니다. 학교 졸업과정 중 하나였던 실습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된 셈이지요.
아무래도 실제 업무와 직결되는 부분인지라 교수님들께서는 더 나은 환경에서, 하나라도 더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소개해주셨고, 경험이 부족한 저에게 조언 또한 아끼지 않으셨습니다.

Q)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가 미리 준비해야 할 자격이나 추천할 활동이 있다면?

캐드나 포토샵 3D 맥스 등 컴퓨터 프로그래밍. 그리고 도면(인테리어제도), 색채 계획 등 실질적 업무와 관련이 있는 수업을 성실히 하도록 노력하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.

도움이 되는 자격증 : 실내건축산업기사, 컬러리스트산업기사, 건축설비산업기사, 주택관리사, 건축산업기사, 컴퓨터그래픽운용기능사 등

Q) 마지막으로 취업을 앞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?

취업을 나가서 느낀 점은 우선 성실하면 뭐든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.
성실의 중요성은 대학시절 교수님들께서도 늘 강요하셨던 부분이기도 합니다.
저 또한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남들보다 조금 더 일찍 출근해 미리 준비하고,
틈틈이 모자란 부분을 배우고 공부 했더니 실력도 많이 향상 될 뿐만 아니라
주위에서도 저의 그런 노력을 기특하게 봐주시더군요.
그리고 대학시절 수업시간에 집중하셨으면 합니다.
학교에서 배웠던 것들이 저에게는 큰 재산으로 남아, 실제 업무에서도 많은 부분 도움을 주고 있기
때문입니다.
저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지만, 저의 취업수기가 여러분에게 용기가 되기를 바래봅니다.
각자의 꿈에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하여. 인테리어디자인과 후배여러분들도 망설이지 마시고
용기를 가지고 꿈을 키워 나가셨으면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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